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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수익] 워드프레스 와 티스토리 비교, 장점과 단점

by 꿈이돈이되는세상 2023. 6. 23.

애드센스수익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를 많이 비교한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워드프레스는 내 집이라 생각하면 되고 티스토리는 카카오(다음)가 주인이 집에 내가 공짜로 사는 것이다. 워드프레스는 내 집이기 때문에 내 돈을 내고 내가 사서 내가 꾸며야 한다. 티스토리는 다음이라는 주인이 기본 세팅을 다 해놓았다. 더 꾸미고 싶으면 각자 취향대로 꾸미면 된다.

다음은 월세도 받지 않는 착한 주인이다. 우리는 거기서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된다.

워드프레스 vs 티스토리 비교

비교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수익성 동일 동일
난이도 초보에게는 어려움 쉬움
가격 30만원 무료
안전성 돈 많이 쓰면 안전 보통(가끔 먹통)
지속성 동일 동일

워드프레스라고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은 건 아니다. 이 부분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인 것 같다.

애드센스가 자동차 광고는 클릭하면 1000원을 주겠다는 약정을 했다면 그곳이 워드프레스든 티스토리든 상관없이 1000원인 것이다. 애드센스는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효과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 광고효과는 물건의 판매가 될 수도 있고, 회원가입, 클릭, 영상시청, 구독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곳이 블로그든 유튜브는 홈페이지든 카페든 상관없이 말이다.

장점과 단점

워드프레스는 구글 단일 플랫폼이다. 즉 밥그릇이 한 개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구글과 다음 모두를 활용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는 다음과 상관없기에 저품질이 안 걸릴 수 있다. 단 수익도 애드센스만 된다.

티스토리는 저품질이 오면 애드센스에서만 수익을 얻으면 된다. 저품질이 오기 전까지는 다음도 애드센스도 된다.

처음부터 한 곳 밖에 선택지가 없느냐 아니면 두 가지 선택지를 쓰다가 한 가지만 쓰느냐는 각자 개인의 선택이다.

즉, 티스토리는 두 개에서 한 개로 갈 수 있지만 워드프레스는 두 개를 할 수가 없다.

구글에 상위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구글만 되는 워드프레스로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며 글을 쓰다가 수익이 없다며 지쳐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

수익형 블로그가 목적이라면 수익화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더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 특히 초보 블로거가 지속할 수 있는 힘이다.

2023.05.05 - [애드센스] - 애드센스 2차 도메인 가비아로 승인 빨리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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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티스토리는 글 쓰자마자 다음에 상위노출 된다. 바로 수익이 난다. 신이 나서 글을 더 쓴다. 선순환이 일어난다. 다음에 최적화가 풀려 저품질이 오면 우리는 미리 준비해 둔 하위 도메인으로 다시 다음 상위노출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구글에서 어느 정도의 고정적인 애드센스 수입이 생길 때까지 다음에서 동기부여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이니까. 최소한의 보상이 주어지고 동기부여가 되어야만 지속할 수 있으니까.

맺음말

차가 좋다고 운전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연필이 많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는 얼마나 지속할 것이냐의 문제다.

티스토리가 좋은가 워드프레스가 좋은가를 따지기 전에 무엇이 되었든 1년 지속한 다음에 고민하자.

블로그를 1년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은 상위 3%라는 말이 있다.

100명 중 97명은 그만두거나 흐지부지 된다는 말이다.

블로그가 좋은 점은 초기비용이 들지 않고 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업을 하다 보면 티스토리도 사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쉽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지속하면서 글쓰기와 컴퓨터 다루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블로그 쓰는 것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되었을 때쯤 워드프레스로 옮겨가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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