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에 보면 잠재의식 속 패러다임을 바꾸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상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따라가 봅시다.
최저시급이 오르면 좋을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운영비 문제로 직원수를 줄여 일자리가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올라 생활비에 교육비에 살기 참 어렵다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살기 어려웠던 건 어제도 그랬고 1년 전에도 그랬고 10년 전에도....
그런데 늘 부자는 있고 늘 새로운 부자는 생기고 과연 왜 그런 걸까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걸까요?
밥 프록터
밥 프록터 부의확신의 저자인 밥 프록터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 스크릿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26살에 나폴레옹 힐의<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을 읽고 건전지로 듣는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나폴레온 힐의 목소리를 들으며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빚을 지고 있던 밥 프록터가 사업가가 되고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하면서 "왜 이렇게 인생이 극적으로 변하지?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도 두 달밖에 다니지 않았던 그가 어린 시절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으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잘 나가던 사업체를 떠나 나폴레옹 힐의 회사에 입사해서 9년 반동안 '나는 왜 성공했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노력 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잠재의식 속 패러다임을 바꾸면 환경, 외모, 성적, 현재상황과 상관없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밥 프록터의 확신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패러다임이란?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을 말합니다. 나폴레온 힐이 말한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와 일맥 상통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듣고 보고 생활하며 잠재의식 속 새겨진 내 생각이나 내 생활습관이 패러다임이고 그 패러다임을 부자나 성공하는 사람들과 같은 프로그램화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은 꾸준히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는 나폴레옹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을 아주 오래도록 읽고 또 읽고 했다고 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인생이 바뀌지 않는 사람과 몇 권의 책을 읽고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람이 있고,
성공한 사람들 중에 독서를 강조하지만 책을 그냥 읽기만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를 더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자도 처음 시작하는 글에서 말합니다.
이 책은 몇몇 독자들에게 정말로 좋은 책일 것이다. 왜? 몇몇 독자들일까요?
이 책을 그냥 읽기만 하는 독자들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말한 듯합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원합니다.
원하기만 할 뿐, 그것도 아주 간절하게 희망하고 상상할 뿐입니다. 잠시 잠깐 일이 힘든 날이나, 혹은 주변의 누군가와 비교할 무언가가 생겼을 때....
저자의 말처럼 반복이 핵심이고 반복을 해야 패러다임이 바뀌고 바뀐 패러다임에 내가 원하고 바라고 생각하는 곳에 주파수를 맞춰 잠재의식 속에 심어 행동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또 때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게 일상을 살아가는 자신과 마주하곤 합니다.
상황이 그래서 어쩔 수 없잖아.
아이 때문에.
일하느라. 등 갖은 변명을 하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이것이 변명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희생이라는 포장으로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으려 한 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불타는 열망은 무엇인지 그 열망을 알려고 나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그 욕망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고 이미지화하여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현재형으로 말하고 행동하라는 저자의 말처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이어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라.
이성적으로 판단하라.
살면서 참 많이 들었던 말이라 우리의 패러다임은 끌어단 김의 법칙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
그래서인지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논리는 많은 사람이 패러다임을 바꾸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 끄러당 김의 법칙으로 성공한 가장 유명한 두 분 김승호저자와 캘리최 역시도 패러다임의 변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우리는 그분들을 그 사람이니까로 넘어가 버렸던 건 아닐까요?
왜?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내가 열망하는 상태가 왜 나라고 안될까?
당연히 되겠지.
저 사람도 되고 그 사람도 되면 나도 되겠지.
왜 나라고 못하겠는가?
더 잘하면 혹은 더 잘되면 더 잘되겠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부자가 되지 않는 건 아닐까요?
안된다.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누구나 부자 되는 방법으로 누구나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